- 노출콘크리트는 최근들어 각광을 받고있는 건축물 외벽처리의 한 방법입니다.
콘크리트 거푸집을 떼어낸 후 표면만 매끈하게 갈아낸후 그대로 두는 방법 인것
같습니다.
- 여기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콘크리트의 표면처리 입니다. 만약 그대로 두게 되면
콘크리트표면은 자동차
매연과 각종 공해와 미세먼지등에의해 빗물과함께 흘러내려 건물외벽에 까만 빗물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 침투형불소(Penetrating sealer)표면 보호제를 바르는 것 입니다.
- 콘크리트 표면보호제는 유성과 수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표면보호제의 종류
1. 실리콘표면보호제(침투형) : 발수력은 우수하나 내구력이 매우약함.
자연광에서 1년을 못 버팀.
2. 보호코팅제(왁스나 페인트종류) : 표면에 기공을 막아 돌이나 콘크리트가
숨을 쉴수없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백화현상,물자국,각종오염물 흔적 등등
3. 불소계표면보호제(침투형) : 발수력보다는 내오염성(방오력)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수직벽 5년이상, 수평벽 3년이상.
이상의 불소계표면 보호제는 표면처리를 전문으로하는 건축회사들이 시공을 합니다.
단 고객에 의해서 보호제를 고급으로 할지? 저급으로 할지? 를 결정하게 됩니다.
불소계보호제는 섬유용 발수제 정도로 바꾸어 생각을 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예를들면, 자동차시트에 불소계 방오,발수처리가 되어있는경우 커피나 음료수를
흘렸을 때 천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휴지나 티슈로 찍어내면 간단히 쏟아진 액체를
흔적없이 제거할수 있는 것 입니다.
우산이나 아웃도어 의류도 이런 처리를 합니다. 대부분 실리콘 이긴 하지만요..
쓰리엠에서 나온 SRC-220은 불소계로 물이나 용제에 희석을 해서(고형분2~3%)
시공을 하면 가장우수한 방오력을 보장 합니다.
좀더 궁금하신분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거나 메일로 문의를 언제든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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